미국 에반겔리아대학교(EU, 총장 김성수 박사)와 고신언론사(본사, 사장 최정기 목사)가 7월 27일 거창교회(담임목사 김철웅)에서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맺고, EU와 언론사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서에 따라 언론사는 기독교보, 월간고신 생명나무, 고신뉴스닷컴을 통해 EU의 활동과 시역을 성실히 보도‧소개하기로 약속했다.
EU는 언론사의 발전을 위한 연구 프로젝트 수행, EU 교수진의 투고, 언론사 직원들의 단기선교와 직원 재교육 프로그램에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부총장 강순혜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협약식에서 김성수 총장은 “에반겔리아대학은 좋은 콘텐츠를 갖고 있는데 포장하는 일에 세밀하지 못하다.”며, “기독교보에 기사가 나가면 참 반응이 좋다. 고신언론사가 에반겔리아의 컨텐츠를 잘 포장해줬으면 그 왕을 위한 사역이 더 힘을 받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정기 사장은 “에반겔리아대학교는 더 이상 설명이 없는 개혁주의 신학교로 이번에 MOU를 체결하게 된 것에 감사를 드린다.”며, “고신언론사가 갖고 있는 매체를 통해 최선을 다해 에반겔리아대학교를 홍보하고 돕겠다.”고 말했다.
고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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