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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칠목사, 미국 횡단 여행기 B-1] La Mirada에서 Colorado Denver까지


[박종칠목사, 미국 횡단 여행기 B-1 ]

La Mirada에서 Colorado Denver까지

(노회 앞서 개인 가정들에서 예배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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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40 분에 우리 아파트 Breezewood Village 에서 출발하여 하이웨이 10 번 도로를 타고 아침 8 20분 경에 모롱코 옆에 있는 Outlet 에 내려서 준비해 온 아침 밥을 먹고, 옆에 있는 맥도날드에서 커피를 마셨다. 이 길은 우리가 아리조나 Siera Vista 까지의 약 600 마일 길을 30 번 이상 왕복한 길이기에(아들이 살았고 후에는 우리도 이곳에서 살았기에) 무슨 새로운 느낌은 없다. 하지만 또 다시 오겠나 싶으니 주위가 새로워 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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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5 시경에 아리조나 주 템피에 있는 아시아 마케트 옆에 있는호돌이 식당에서 최 예규 장로(노회 회계)의 대접을 받았다. 노회 소속 회계 장로이기에 노회 참석차 내가 가는 데 그에게 두 서너 달 전에(2 3) 하루 밤 숙소 제공을 몇 번 확인 부탁해 놓고 긍정적인 답을 얻고 가는데, 갑자기 우리가 떠나는 2,3일 전부터 전화 해도 연락이 안 되는 것이다.- 나는 언제나 교회의 사자인 담임 목사님에게 부탁을 먼저 하지만 이번에는 템피 장로교회에서 사역하는 양성일 목사가 타 교단에서 우리 노회 가입 신청을 하려고 하기 때문에 노회가 결정하기 전에 은퇴 목사가 먼저 그 목사를 만나 부탁을 하기는 순서가 아니다 싶어서 노회 회계 최 장로님에게 부탁을 한 것이다.- 그가 사는 Phoenix 에 다 와서도 연락이 닿지 않기에 할 수 없이 반재봉 장로에게 연락을 하니 반 장로님은 최 장로님과 함께 다음 주에 하이티에 선교여행 간다고 하면서 전화 안 받을 수가 없다고 어제 저녁에도 만났다 한다. 사정을 말하니 자기 집에 와서 유숙하고 가라고 한다. 픽닉스에 들어서는 그제서야 최 장로로부터 연락이 온다. 그 사이 둘은 서로 연락이 된 것이다. 나는 이 두 장로님들이 절친한 사이라는 것도 몰랐고 최 장로님이 우리 전화를 받지 못한데 대하여 변명은 하기에 이해하는 것처럼 하였지만 속으로는 그 변명을 순수하게 받아드리지 못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로 하여금 저녁 대접을 우리에게 하도록 한 것이다. 처음부터 우리 길이 차질이 난다 싶어도 우리는 하나님이 약속하시고 기도한 대로 믿고 주님에게와 최 장로님에게 감사한 것이다. 여행 목적은 하나님 창조를 즐거워하는 것이지만 그 중심은 택함 받은 자와의 교제를 통해서 자연을 보고 하나님을 더욱 알아가는 것이다. 다른 성도들 보다 앞서서 봉사하고 그 열심이 특심 같이 보이지만 경우 따라 진실하고는 먼 것이다.

저녁에는 8시경에 반재봉 장로님(39 년 생)과 김영자 권사님(40년생) 집에서 유숙하였다. 권사님은 초등학교 선생이어서 계속 수첩 일기를 쓰고 있다. 수십 개의 수첩을 보여 준다. 과거를 알려면 이런 수첩들을 펴보면 과거가 새록새록 기억이 난다고 한다. 자녀들이 보낸 편지들을 모아서는 이번 달 30일에 한국에 가서 그 편지들을 전달하려고 한다. 인생을 정리하는 것이다. 그 내용들이 아름답다. 인생 살이 가정의 정겨움이 묻어난다. 막네 딸이 40 대 후반을 넘어보고 그들이 아들 딸들을 키워보니 엄마 아빠의 사랑을 더 느껴보는 것이다. 이들이 자기들이 쓴 글씨와 마음을 다시 읽어 볼 때에는 과거가 얼마나 정겹게 다가오면서 미래가 무지개 색깔처럼 다짐이 안되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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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첫 페이지) (딸이 보낸 온 엽서를 문 앞에 달아두었다)

3 장으로 된 편지 마지막에는 이렇게 되어 있다.

“98. 5. 8 생각하여 아빠 엄마의 영원한 막네 딸 드림


오늘날 가정에 부모 자식들간에 정겨움이 없어져 가는 시대에 이런 것을 읽어보면 자신을 뒤돌아 볼 수 있는 기회가 안되겠나 싶어 길게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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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아침에 찰밥과 아구 국을 대접하는데 우리가 반 장로님 내외를 만난 것은 몇 년 전에 아시아 마켓에서 우연찮게 만나서 대화하므로 같은 교단 장로임을 알게 되어 하루 밤 자게 된 것이 계기가 되었다. 그래서 만나는 것도 중요하지만 말을 건네는 것이 중요하다. 물론 내가 전도하려고 그랬다. 오늘도 우리 여행 시에 만나는 가정에서는 예배하면서 말씀으로 위로를 전한다. 이 번에는 또 오겠나 싶어서 진지하게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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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장로 내외와 떠나는 날 만찬) (10번 하이웨이에서 보이는 황야 정경)

반 장로님은 떠나는 우리더라 꼭 구경시킬 곳이 있다고 한다. 자기 아파트에서 멀지 않는 곳이다. 와서 보니 오기를 잘 하였다. 사막의 오아시스와 바위들이며 사막의 나무들이 절경을 이루는 곳이다. 기회 잡기 어려운 광경을 구경하였다. 두 야생 염소들이 서로가 자기가 잘 났다고 한 놈이 바위에 먼저 올라 왔다고 자랑하니 다른 놈은 뽐내지 말라! 내가 더 높은 곳에 올라 간다고 한다. 그리고는 먼저 온 놈이 뒤 따라 올라 오는 놈에게 물끄러미 아래로 바라보면서 나 너 이해해, 숨가쁘다 하여 낙심치 말고 빨리 올라 오라고 재촉을 한다. 경쟁도 격려도 하는 놈들이다. 사막에는 이런 정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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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기에 서로 신이 난다.

김정지 권사님이 제공하는 아침 식사와 점식 도시락을 갖고 10시 쯤 떠나 약 30 분간 재미나는 공원을 구경하고 나서 아시아나 마켙에서 얼음과 몇가지 사고는하이웨이 10 동쪽을 향하여 또 다시 달린다. 그리고는 피로한 걸음이지만 벤선에 와서는 이 분들을 언제 다시 만나겠나 싶어 전에 만났던 KOA 주인 김 씨 내외에게 전도하였다. 이들도 이제 이곳을 정리하려고 한다. 세월의 연수가 꽤 되어 보인다. 그러니 교회는 알고 있다. 이제는 교회 생활 잘 하시고 여생을 주님과 함께 사시라 하고 떠난다. 저들의 마중을 뒤로 하고 씨에라 비스타 Sharri 집에 6 시에 도착하였다. 저녁은 우리가 준비하여 서로 나누었다. 일찍 잤다. 이것이 서양 사람의 마음과 한국 사람의 마음이 다르다. 물론 우리가 저녁을 준비해 간다고 하였지만 정말 아무것도 준비하지 않고 우리 밥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피곤한 여행객에게 말이다. 그녀는 우리가 Sierra Vista 에 살 때에 몇 번 초청하였기에 한국 음식을 좋아하는 그녀였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먼데서 온 손님에게 다소 너무하다 싶은 마음이 들었다. 그러나 그녀는 신자이면서 아브라함처럼 우리를 영접하였다.

4 5(주일)

주일날 Grace Church에 예배 드리려 갔다. 우리가 다녔던 4,5년 전 보다 교인이 배나 불었다. 90-100 명쯤 모인다. 교회 주보에 “ Continue to pray for Pastor Jong Chil Park(Korean Presbyterian Ministries) Pray for safe travel on their mission tour. See the MBB for their Mar 25th letter.” 내가 보낸 편지가 저들 소식란에 여전히 실려 있는 것이다:

Dear Pastor Roth;

March 25, 2015

Shalom !!

Even though we live here in California, we always remember you and Grace Church because we had true fellowship in our common Savior and Lord, Jesus Christ, while our being there. And you and Grace church have shown much love and hospitability toward us in past times. Therefore we are honored and proud to know you, as I have mentioned your name in my preface of my book, Genesis as well as in my fifth Preaching Tour

Therefore, this time also by the opportunity of participating in Presbytery held in Denver. Col. My wife and I are planning on our 12th mission tour. .As you know, I distribute evangelism tracts to people alongside ways and give message of salvation to them. And also preach in churches, if they allow me to do so.

This time, our major destinations are the states of Conn, Mass, NH, Maine, VT and throughout the highways 94(or 90) to go to Seattle, where we have not seen them yet, even in meaning of passing a state. But we cannot find our denominational churches in those areas. So we try to find other good faith churches to accept us seniors, for example, Korean PCA, OPC and even Baptist churches, etc. If we could succeed to go through those areas as mentioned above, we will be accomplishing our visit to the major parts of beautiful America, except for Hawaii.

Now I hope that you may understand the inner moment of my heart in my life. And I did finish my writings on Genesis few years ago. I expect the next volumes may be published at least in this year. Without your help I could not have written it!! Now I almost going to finish about Isralite and Jude Kings related to the books of Kings and Chronicles, of course in terms of salvation history.

So

1. We need your prayer as well as your hospitality, so that we may have pride in you.

2. We are arriving at Sierra Vista late afternoon of April 4 and will leave there on Monday of April 6. So we need a room to spend overnight. We could solve food for ourselves because we are carrying vessels for cooking in our auto. We dont possibly want to spend your churches fund for renting a hotel, but just to rest in any places, for example in Mrs. Sharri or Bill Hills house. You may understand my mind of wishing Lords church supporting. That is my humble wish.

3. After worship on the Lords day, we would like to take some pictures.

4. I always have had a heartfelt appreciation for your hospitality.

5. Please give our warm greetings to the church elders and beloved members

Immanuel!

(Roth 목사와 나) ( Mr Bill Hil Mrs Keller Sherri)

예배 시간에 우리 내외를 소개하면서 여정과 함께 기도해 주시기를 목사가 광고한다.

Mr Bill Hill 이 스토로크 당한 모습 참으로 마음이 아프다. 그가 창세기 출판을 위해 헌금도 하였는데. 예배 마치고 저들과 몇 분과 더불어 사진을 찍고는 헤어졌다. 몇몇 친구를 제외하고는 반가이는 맞이하지만 전에 같이 살갑게 친해지지 않는다. 떨어져 있은 지가 몇 년이 되고 또한 내가 미국 50 주를 다 돌아보고 싶은 야망을 알기에 .그들은 우리가 하지 못하는 일을 동양의 조그만한 목사가 한다고 하니 자기들 보다 여유가 있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이 미국 사람들은 한국인이 나그네에게 정을 보여주는 문화를 잘 이해하지 못한다. 세상의 정신 상태가 어려워져 가는 이유이기도 하다. 사실 미국 성도들은 존절히 살고 교회 십일조 잘 바치고 선교 봉사는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기 나라 다 돌아보는 여행은 참 어려운 것이다. 미국 사람들은 약한 자들에게는 도움의 손길을 열어주는 참 좋은 친구들이지만 자기들 보다 조금 낫다 싶으면 특별한 친구가 아닌 이상 거리를 두는 자존심이 강한 자들이다. 이번에 저들에게서 이런 것을 느꼈다. 미국 사람들은 곧 죽어도 자기가 최고다 고 하는 자부심으로 사는 백성이다. 이들에게 다가가는 방법은 긍지를 가지면서 낮은 자세의 접근이다.

점심은 주일 예배 시간 차이가 있기에 옆에 있는 한국교회(우리 아들 피터가 다녔던 교회이며 오덕겸 장로님이 다니는 교회이다) 와서 또 예배 드리고 점심을 먹었다. Sherri 여사는 우리가 같이 가자고 한 것도 아닌데 우리가 가는 한국 교회에 따라 온다. 그녀는 한국 사람의 정과 문하를 좀 아는 것이다. 한국 음식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미주 한인 교회는 거의가 점심을 준비하는 것을 그녀는 안다. 우리 내외만 오덕겸 장로님과 또 다른 교회에 다니는 김한나 권사 두 집에 가서 예배하였다. 그들은 다 오랫동안 병고를 겪은 가운데 김한나 권사는 위 암에서 거의 완치가 되어 가고 있고, 오 장로님은 여전히 알츠하이머와 투병하고 있다. 김 권사는 미용사로 우리가 그곳에 약 4년 동안 사는 동안 우리 내외에게 미용 서비스를 해 주었다. 주님은 그녀의 봉사를 기억하실 줄 믿는다. 오 장로님은 서울 의대를 졸업하고 이곳 아주 초창기 Siera Vista 황무지에서 신 불신 막론하고 지역에 크게 봉사한 의사이며 이 지역 한인 교회를 심었던 종이었다. 인생은 짧고 그리고 아무리 유명하였어도 흙으로 돌아갈 수 밖에 없는 존재며 그 영광도 잠간 이라는 것을 실감한다. 오 장로님에게 그의 공로를 인정하는 말을 진심으로 하니 대화를 제대로 못하면서도 눈물을 흘린다. 교회 세워 간다고 온갖 풍상을 겪은 세월, 그와 주님과의 관계를 현실적으로 말하니 주님의 인정이 감사한 것으로 이해된다.

(김한나 권사와 아내) (Grace Church 어린이 찬양대와 목사 딸)

혹시 이 땅에서 다시 볼 수 없다는 심정으로 주님께 저들 영혼을 위해 기도했다.

저녁 식사는 세리 여사가 주는 Phad Thai 을 먹었다. 손님이 오면 그 손님 맞춘다고 자기도 잘 모르는 동양 음식을 요리 책을 봐가면서 준비할 것이 아니라 손님에게는 별식인 자기 나라 음식을 대접하는 지혜가 필요한 것 같다. 이것도 하나의 삶의 지혜가 그렇다는 것이지 먹지 못하는 지상의 성도들을 생각할 때에 감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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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에라 비스타에서 다시 투산으로 돌아오는 길에 Huachuca Railroad 에 있는 Mr William Hill 집을 방문하여 기도하고 위로의 말씀 사 46:4 절과 유다서 24, 25 절을 전하고 왔다. 그는 군인 대령으로 퇴역하여 군무원으로 일하다가 은퇴한 종이다. 또한 덴버 신학교도 졸업한 성경도 신학도 잘 아는 성도이고 우리와 좋은 관계를 가지고 있는 믿음의 형제이다. 그런 그가 갑자기 몸에 이상이 왔던 것이다. 그래서 올 때에 들려서 위로 하고 왔다.

투산에 와서는 Joseph Kim 집사님이 예약해 둔 Courtyard Hotel 을 찾아 241 호 실에 이틀 밤 머물기로 하였다. 우리가 투산에 있을 때에 알았던 그들이다. 이들은 영업이 잘돼서 체인 점을 4개나 가지고 있다(Super cleaners Tucson inc, 520-730-4042, joe0191@hotmail.com). 특히 병원과 호텔 드라이 크리닝을 맡아 하기에 저들의 부탁이면 싸게 해 주는 모양이다. 그렇다고 마음이 없으면 할 수 있겠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대접한 것이기에 늘 고마움을 가진다.

(Joseph Kim 집사 부부와 내 아내) (투산 근교 사막에서 피는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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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rtyard Hotel에서 편안히 자고 아침 10 시에 벤선에 있는 맥도날드에서 차를 마시면서 가는 길과 여정을 점거한다. 돌아 오는 길에 투산 Oracle 길에 있는 우리가 투산에 살 때에 한국 식료품을 구매했던 탁 집사 부부가 운영하는 아시아 마켓에 가보니 폐업을 하고 없었다. 우리가 걱정하는 것은 그 당시 부인이 건강에 이상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우리는 엘애이로 갔는데 혹시나 하고 마음이 아팠다. 지난날 옆에 가까운 곳에 베트남 사람이 운영하는 큰 아시안 식료품이 생긴 이후 장사가 잘 안 된다고 하는 소리를 듣고 갔는데 장사야 안될 수도 있지만 건강하게 살아 있기를 바란다. 그 여 집사는 우리가 살았던 해운대 중 2동의 사람이라서 더 애정이 가고 지난날 우리 여행에 성의를 보여 준 귀한 선한 여 집사였다. 뒤에 그녀의 남편 누나를 통해 들은 소식이지만 제주도로 영구 돌아가서 어느 호텔에서 일한다고 하니 마음이 한결 놓인다.

호텔에 와서 좀 쉬고는 탁 집자 가정이 궁금해서 참빛 교회 옆에 있는 한국 식료품 점에 가서 알아보기로 갔는데 마침 교회 목사와 성도들이 나오기에 목사에게 자연스럽게 넌저시 이야기 했는데 이 곳 사막 지대에는 밤이 추워서 차 안에 담요가 좀 부족할 것 같다는 것과 여행길에 차질이 생겼다고 해도 안연히 가시라고만 한다. 어쨌든 이 여행을 할 때 시작부터 다소 부담스럽고 걱정 되었는데 잘 풀리지 않은 것 같아서 마음이 무거워진다. 그러나 하나님은 대타를 준비하신다. 이렇게 나는 오늘의 어려운 현실에서도 평신도와 목사의 마음 언저리를 또 체험해 가는 것이다.

또 뉴 멕시코 Las Cruces 에 있는 김재태 목사에게 안부 겸 전에 말한 대로 여행을 시작하여 내일이면 목사님 집에 가게 될 것 같다고 하니 오시라고 하면서 기다리겠다고 한다. 지금까지 차질이 좀 나는 것 같아서 마음이 조금 무거웠는데 한결 가벼운 마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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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짐을 챙겨 나와서 Joseph Kim Cleaner(투산 세탁소경영, Grant 1st 길에 있음) 가서 반갑게 두 부부 만나서 인사와 이틀 밤 숙소를 제공해 준데 대하여 감사하고 기도로 축복하고 떠났다. .Kolb 길에 세브렛 주유소에서 주유와 함께 물로 차 바뀌 씻고 에어를 챙겼다. 그리고 하이웨이 10을 이용하여 동쪽으로 달린다. 벤선 고개의 돌산의 아름다움을 지나쳐 달린다. 여기서부터 뉴 멕시코 황야까지 합하여 80 마일 거리로 5 시간 넘게 끝없이 황야다.

혹시 사람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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