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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호 목사, 코로나19 에서 회복하여 근무에 복귀

폴란드 파병 복무 중에 코로나19에 확진돼 격리에 들어갔던 김병호목사님(어스틴 사랑의 교회, 군목)께서 보름간의 격리와 치료를 잘 마치고 회복되어 군목사역에 복귀했습니다.

아직 경미한 휴유증이 남아있기는 하지만 날마다 호전되고 있어 곧 완쾌 되리라 봅니다.가족과 중부노회 교회와 목사님들의 기도 가운데 회복의 은혜로 치유된 줄 믿고 감사 드립니다.

2020. 12. 5일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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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기도 요청합니다.

폴란드에 군목으로 파병된 김병호목사님(어스틴 사랑의 교회, 중부)께서 최근 폴란드는 물론 병영내에 확산되고 있던

코로나19에 감염되어 확진 진단 받고  미국 마운틴 시간으로 11월 10일 오전 11시경에  격리치료에 들어갔습니다.

두통과 심한 피로감의 증세가 있고 수면에도 피로감을 심하게느끼는 증세가 있다고 합니다.

영내 사병들에게 확산되던 코로나가 사병들을 직접 가까이 접촉해야하는 군목 사역 중에 자신도 감염이 되는 일을

겪게 되었습니다.

이미 격리 치료가 시작된만큼 빠른 회복과 완치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걱정하며 회복 소식을 기다릴 사모님과 가족을 위해서도 기도 바랍니다.